![윤 측 '암투병' 조지호에 "섬망 증세 없었나" [이슈PLAY] / JTBC News](https://krtube.net/image/eHsSBqcuOtQ.webp)
윤 측 '암투병' 조지호에 "섬망 증세 없었나" [이슈PLAY] / JTBC News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나온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건강 상태를 집중 질의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이동찬 변호사는 어제(20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서 조 청장을 상대로 무균실에서 조사를 받았는지 물은 뒤, 조사 중 폐렴에 걸리고 백혈구 수치가 정상인 1500에서 77까지 떨어졌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조 청장이 "어떤 상황을 말하느니 모르겠다"며 의아해 하자 이동찬 변호사는 "경찰이나 검찰 조사 당시에 섬망 증세가 혹시 있다든가 치료 중에 그런 건 없으셨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또 수사 받을 때는 계엄 때보다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안다며, 계엄 당시 상황을 명확히 기억해 진술했는지 거듭 질의했습니다 그러자 조 청장은 "구속된 뒤 갑자기 폐렴 증상이 와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진 건 맞지만, 섬망 증상이 있거나 그정도는 아니었다"면서 "다만 체력이 떨어져 장시간 조사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격리병실에서 조사 받은 것에 대해선 "감염에 극히 취약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건강을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는 짧은 격려를 전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