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23일(금)21세기두란노서원QT말씀(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페북두란노서원66운동(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내리리니)
QT 본문 말씀은 삼상17:36~37 / '페북두란노서원66' 책에서는 여호수아 파트의 수6:1~5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행복카페교회 담임&리바이벌센터 대표 양범주목사) ※설교나 예배 등 더 많고 다양한 자료는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 검색 '행복카페교회'의 리바이벌센터게시판이나 설교&예배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 전문* 1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사무엘상17:36~37) 하나님께서는 아무나를 세우시고 아무나를 통해 기뻐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무엇보다 죄악들을 숨기고 반복하며 더하는 자들을 통해서는 더더욱 아니신데 쉽게 말하자면 바로 오늘 본문의 다윗 같은 자를 통해서라 할 수 있는 것이며, 물론 다윗을 통한 모든 은혜와 역사들마다 큰 틀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나타내시고 경험케 하시며 성취하신 일이지만 현실적, 실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오늘 본문을 위시해서 시편 등의 말씀들을 참조할 때 바로 다윗 같은 말씀의 신앙, 곧 들판의 양 치는 목동이었을 때부터 말씀과 기도와 찬미와 경배와 경건 등의 사람을 사무엘을 통해 찾아서 기름 붓게 하신 것이고, 오늘 본문 직후에서와 같이 골리앗 같은 거인 장수와의 싸움에서도 물맷돌 하나로 이기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나라 전체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역전될 수 있게 하신 것이며, 심지어는 목동에서 전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신 것이고, 더 나아가 다름 아닌 그러한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과 함께 사방의 대적들,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을 두렵게 하시면서 승리케 하시며 갈수록 평안하고 형통케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다윗이라 할지라도 뒤에 한 때이긴 했지만 간음을 행하고 살인 교사라는 있을 수 없는 죄악들을 범했을 때는 그러한 죄악의 모양과 정도와 강도에 따라, 또한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과 섭리 안에서 더욱 사랑하셔서라도 더 이상의 죄악들을 반복하지 않고 하루 바삐 돌이키며 속히 제대로 된 믿음에 설 수 있게 되도록 하나님의 시간까지 그에 합당한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들 등과 같은 징계들을 아끼지 않으심과 함께 사무엘하 12장부터 그 이후를 보면 그 자신에게 뿐 아니라 그의 가정, 가족들에 있어서도, 심지어는 그의 위치와 기업에 따라 온 나라와 백성들 차원에서도 참람한 사건들, 비참한 상황들, 심각한 반란들 등이 있었던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고 게다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 왕도 그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의 신앙으로 겸비했을 때는 가장 약한 지파에 속한데다가 큰 존재감도 없었던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며 왕으로까지 세워지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거역했을 때는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의 가문에 있어 돌이키심과 함께 왕의 지위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하셨으며 더 나아가 그 자신과 아들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의 끝이 참으로 비참했던 것을 볼 수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심지어는 모세 같은 자라도 전심으로 치열하게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면서 말씀으로 나아가는 신앙이었을 때는 출애굽의 10가지 이적들 뿐 아니라 그를 사용하시어 홍해 바다도 갈라지게 하셨으며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도 하셨고 크고 작은 응답과 치유와 기이한 일들을 수없이 보이셨으며, 심지어는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위시한 율법의 말씀까지 주시면서 복음을 위한 준비가 되고 몽학선생의 역할이 되게 하시며 구주 예수님을 위한 다양한 예표와 모형들, 약속과 계시들에 있어 가장 소중한 통로들로 사용해 주시기까지 했는데 실상 그러한 모세라도 요단강을 건너기 전의 단 한 차례의 결정적인 오만과 불신앙으로 인해 요단 강 서편의 가나안 땅을 밟지 못하게 하실 정도였던 것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고 그러한 일들이 너무나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 실제이실 뿐 아니라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2000년 교회사, 모든 인류 역사들에 있어 그 존재와 개념 상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바로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행하시고 다 이루시는 분이기 때문인 것이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경험케 하시는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근본적으로 바로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이며, 뿐만 아니라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의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구원자이시자 중보자이시며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촉점 등과 같은 위치와 역할이신 구주 예수님께서도 본질적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인 것이고, 더 나아가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 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도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 아니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있어서도 다른 그 무엇보다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과 은혜와 능력의 이치, 원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를 덧입어 죄악과 세속과 정욕들 등으로 인한 잠자거나 병들거나 죽은듯한 신앙이 아닌 주야로 더욱 말씀을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말씀의 결단과 몸부림과 열정들로 깨어 있고 살아 있으며 치열한 신앙이 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고 긴급하며 실상 모든 하늘의 힘과 은혜들에 있어서의 모든 전제와 기준, 전적인 방법과 통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상 그와 함께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케 되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무엇보다 온갖 은혜와 은사와 응답들, 복과 승리와 부흥들 등이 갈수록 더 생생하고 강렬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을 돌고 외치며 나팔을 부는 것만으로 견고한 여리고성이 무너진 사건은 성경에 있어 가장 이상하고 기이하며, 어떤 면에서는 마치 만화와 같아 보이고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역사들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시다는 것이고, 진정 하나님께서는 능히 하실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이상의 것들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분인 것이며, 진정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 정도의 수준이 아니신 것이고, 사실 그 전에도 실제로 이미 홍해 바다를 가르셨으며, 심지어는 무에서 유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실상은 아주 쉽고 간단한 문제인 것입니다 특히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들에 있어 그 역할에 따라 성령님께서 우리들에게 직접적, 경험적인 힘과 영향들을 나타내시고, 실제적, 현실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말씀 그대로 경험하고 누리게 하는 역할을 하시는데 그러한 성령님께서 바로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신 것이며, 다른 그 무엇이 아닌 오직 말씀대로 실행하시는 것이고, 참으로 말씀이 있는 곳에, 말씀의 신앙, 말씀의 사람들 가운데 기뻐 역사하시는 것이며, 사실상 말씀대로의 믿음과 함께 말씀 그대로 생생하게 보고 누리며 경험하고 성취될 수 있게 하시는 분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도 존재나 개념 상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잠시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들에 있어 직접적, 경험적, 실제적인 면에 있어서는 성령님께서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될 수 있게 하신 것이고 정말 무에서 유로 천지가 창조될 수 있게 실행하신 것인데 바꾸어 말하면 말씀에는 본질적으로 창조의 힘이 있는 것이며, 그러한 실제의 한 가운데 성령님께서 계신 것이고, 다시 말해 무에서 유로의 천지만물을 만들 능력이 말씀과 함께 하고, 그때 직접적으로는 다름 아닌 성령님께서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창조되게 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리고성을 7일에 걸쳐 돌고 외치며 나팔을 불면 무너지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어서도 원론적으로는 마치 무에서 유로 창조까지 되게 하는 하늘의 힘과 같은 말씀의 능력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태초의 천지창조나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린 사건 등 실상 우리 인생들이 값없이 누리고 믿음으로 인해 공짜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은 근원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한(글자수 제한/홈피나 페북의 전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