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말아요 그대 : 전인권 /Cover 복면아재

걱정하지말아요 그대 : 전인권 /Cover 복면아재

전인권 1954년생 초년 시절 음악 감상실 '쉘부르' 출신. 1978년 강인원, 이주원, 나동민과'따로 또 같이'로 활동 '맴도는 얼굴'을 발표 1982년'전인권 트리오'최성원, 전인권, 허성욱 활동 1984년 겨울에는 밴드 들국화가 결성되었으며 1985년 6월에는 최성원이 재합류했다. 들국화 1집은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크게 성공. 솔로 활동 전에는 판소리 명창들에게 창을 배워서 동굴에서 1년동안 득음 연습을 했다고. 1988년에 1집 앨범인 '사랑한 후에'를 발표한다. '돌고 돌고 돌고'를 히트시키며 솔로 활동을 시작 1991년 2집 '언제나 영화처럼'을 낸 이후에는 마약 사건으로 인해서 10년이 넘도록 활동을 하지 못함. 2005년 자살한 배우 이은주 사건과 마약 복용으로 인한 투옥, 정신 병원 입원 등 전인권의 인생 말기는 그야말로 막장. 꾸준한 치료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만큼 건강이 회복. 2012년 10월을 기점으로 들국화가 드디어 재결성되었다 2013년 10월, 드러머 주찬권의 죽음으로 들국화의 중단. 대마초 흡연 혐의(1987, 1992), 필로폰 투약 혐의(1997, 1999, 2008)로 구속 횟수만 총 다섯 번. 2011년 아내가 요양원에서 데리고 나오면서 아내와 재결합. '걱정 말아요 그대'의 표절 의혹 '우리'의 표절 의혹. 들국화 명곡 중 하나인 '그것만이 내 세상'의 금지곡으로 지정된 적이 있었는데 사유가 다름 아닌 '창법 저속' '돌고 돌고 돌고'는 자기가 교도소에 들어갔을 때 만난 도둑에게 자기 집 주소를 알려주고 한번 털어보랬더니 진짜로 털어가서(...) 만든 노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