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잡은 멸치 한 번에 삶는 아주머니 #shorts
※ 이 영상은 2015년 7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남도의 가고 싶은 섬 4부 넓고 넓은 바닷가에 - 낭도>의 일부입니다 낭도의 하성렬씨 부부는 낭장망으로 멸치잡이가 한창이다 반짝반짝 은빛 멸치를 잡아서 끓는 물에 재빨리 삶고 햇볕과 바람에 널어 말린 멸치는 자연의 맛이 가득하다 어릴 적 바다를 놀이터 삼아 낚시를 다녔던 이정세씨 노래미를 잘 잡아서 '노래미 이서방'이라 불리는데, 노를 저어 낭도 앞 바다로 낚시를 간다 과연 '노래미 이서방'은 별명처럼 손맛을 느낄 수 있을까! 해질 무렵 유성균 이장은 꽃게를 삶아 동네 어르신들과 나누어 먹으며 바다를 마당 삼아 살아가는 낭도의 바닷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남도의 가고 싶은 섬 4부 넓고 넓은 바닷가에 - 낭도 ✔ 방송 일자 : 2015 07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