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휴업결정 조치"
황우여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휴업결정 조치" 앞으로 학교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상황에 따라 예방차원에서 휴업을 결정하게 됩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과 경기, 충남, 충북 교육감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학교는 학생의 생명과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는 만큼 '경계' 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능 모의평가 연기는 후유증이 크고 신중히 생각해야 할 일"이라며 "현 상황에서 연기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