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광주여성영화제 다음달 6일 개막
성평등을 주제로 열리는 제15회 광주여성영화제가 다음 달 6일부터 닷새 동안 광주극장에서 열립니다. '카운트 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총 9개국의 영화, 50편이 상영되며, 영화제 첫 날인 6일 광주극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됩니다. 개막작은 가부장적 사고의 폐해를 짚어낸 양주연 감독의 '양양'이며, 폐막작은 장애인 이동권을 다룬 민아영 감독의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입니다. #여성영화제 #광주극장 #양양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