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64회⑤] 1년에 2번만 가면 된다고 시댁 안 간다는 남편에 먼저 가자고 하는 아내

[다큐 ‘가족’ 364회⑤] 1년에 2번만 가면 된다고 시댁 안 간다는 남편에 먼저 가자고 하는 아내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64회 "과부보다 장돌뱅이! 통닭 부부의 뜨거운 겨울" 제천 영월 5일장의 명물 가마솥 통닭 솥에서 꺼내는 족족 매진에 불어 닥친 한파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 주인장은 장돌뱅이 5년 차 태명호, 정문옥 씨 부부다 17년간 치킨 체인점을 운영하던 중 잦은 오토바이 사고로 과부가 될까 두려웠다는 문옥 씨는 남편과 2년간의 설전 끝에 장돌뱅이로 거듭났다 그 후 낯선 장터에서 장꾼들과 손님들의 마음을 차곡차곡 얻어가며 지금의 대박집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데 손님들 상대하는 것 외에는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는다는 아내와 손님들 상대하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을 다한다는 남편의 바삭하고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통닭 #솥 #제천 #영월 #가마솥 #맛집 #대박집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