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665억 재산분할' 수용 못해"…1심 판결에 항소 / SBS

노소영 "'665억 재산분할' 수용 못해"…1심 판결에 항소 / SBS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에서 재산분할 규모를 665억 원으로 한정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노 관장의 소송대리인단은 오늘(19일) "최 회장 소유의 SK 주식을 '특유재산'이라고 판단해 재산분할에서 제외한 부분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대리인단은 "해당 주식은 선대 최종현 회장이 상속 증여한 게 아니라 혼인 기간 중인 1994년에 2억 8천만 원을 주고 매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SBS뉴스 #노소영 #최태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