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어린시절(숨겨진 성서)

위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어린시절(숨겨진 성서)

1 빛의 탄생 빛의 탄생이라는 곳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마리아가 베들레헴 동굴 마구간에서 출산을 하게 되는데 이때 요셉은 산파를 부르는데 산파가 도착하자 후광이 동굴 전체에 아주 강하게 비춰 산파가 들어가지 못할 정도였고 향기도 가득했다고 한다 산파가 보는 앞에서 마리아는 아이를 출산했는데 이 아이는 우리처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빛으로 태어났다고 산파는 말한다 다시 말해 빛으로 출산한 다음 조금 시작이 지나자 빛은 줄어들고 아기 형태를 가지더니 잠시 후 일반 신생아처럼 되었다는 것이다 요한 복음에 빛으로 오셨다는 말과 비슷하다 산파가 아이를(예수)를 들자 아이는 몸무게가 전혀 없었고, 그저 눈부신 빛으로 빛이 났고, 눈부신 아이였다고 한다 또한 이 아이는 일반 아이와는 다르게 태어나서 울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마리아는 출산때 피가 전혀 흐르지 않았고, 분만 고통도 없었다고 한다 (이로 볼 때 타락전 하와도 출산시 고통이 없었을 것이며 피를 흘리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출산의 고통을 더한다 했기 때문이다) 2 기적의 아이(도마 성경에 나오는 내용임) 본문은 다섯 살 된 예수가 냇가에서 진흙으로 참새 열두마리를 빚어내는 내용으로 시작이 된다 어린 예수가 마술사처럼 손뼉을 치자 진흙으로 만든 참새들이 짹짹거리면서 날아간다 또한 이 책에서는 예수가 성격이 아주 괴팍한 아이로 나오며, 어려서도 기적을 행했던 내용이 나오며, 사람을 저주하면 그대로 되고, 자기를 가르치는 선생들을 비웃는 장면이 나온다 이 책에서 가장 강력하게 시사 하는 것은 “예수가 말한 하면 무슨 일이든 그대로 이루어지는 내용이 나온다 ” 아마 이것을 강조하기 이 책을 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째든 이 책은 어린 예수님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소개되고 있다 제목: 미지의 하나님(제1 복음) (예수님의 어린 시절)(도마 복음에 나오는 내용과 유사함) 이 책은 아타나시우스가 인정했던 내용이다 그리스도가 피난 간 이집트의 마을은 카이로에서 16킬로 떨어진 마타레아라고 곳이며, 그 주민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항상 등불을 밝혀 두고 있을 뿐 아니라, 그곳에는 발삼 향나무가 정원이 있는데, 이는 소년 예수가 심은 나무들이라고 한다 페르시아의 염색업자들은 예수를 지기 네 업종의 수호자로 섬기며, 염색 상점을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상점이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제1장(예수의 어린 시절) 대사제 요셉의 말에 의하면(이 요셉이 예수의 아버지인지는 모른다) 예수님은 요람에 누워 있을 때부터 말을 했다고 한다 예수는 마리아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마리아여,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또한 천사 가브리엘이 당신에게 선언한 바에 따라서 당신이 낳은 말씀입니다 아버지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나를 보냈습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 책에 의하면 예수를 받으려 했던 산파가 오히려 예수님의 몸에 손을 대자 병이 치료된 것이 나온다 그리고 그곳에 목동들이 찾아 왔다고 한다 제2장 예수님은 태어난 동굴에서 8일이 될 때까지 머물며 할례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10일후 예루살렘으로 부모가 예수님을 데리고 갔고, 태어 난지 40일째 되는 날, 성전에서 아기를 바쳤다고 한다 그때 시몬(시므온)이 아이를 보고 예언을 했고, 한나도 찬미했다고 나온다 이로 볼 때 아기가 애굽으로 피난 간 시기가 최하 40일 이후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고, 동방박사 역시 아기가 태어 난지 40일 후에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제3장 또한 제3장에는 헤롯왕때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태어났고, 동방박사는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렸는데, 그 드린 장소가 베들레헴이 아닌 예루살렘이라 나오고 있다 즉 2장과 연결해 볼 때 태어 난지 40일후에 예루살렘에서 동방 박사들은 예수를 만난 것이다 또한 이때 박사들을 인도한 별빛은 진짜 별이 아니라 천사였다고 한다 천사가 별빛의 모습으로 보였다고 한다 제4장 제4장에서는 베들레험에서 유아 학살이 이루어지는 동안 예수는 예루살렘에서 애굽으로 피난을 간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예수가 애굽에 도착하자 애굽의 큰 우상이 “예수가 하나님이이다”라고 말하고 쓰러졌다고 한다 그리고 제5장에서는 예수가 애굽에서 다시 다른 장소로 피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6장부터는 예수님이 애굽에서도 이곳저곳을 떠돌려 피난을 한다 그리고 피난 중에도 예수님이 목욕한 물과, 기저귀를 덮는다든가, 예수님이 누웠던 이불에 눕기만 해도 귀신이 떠나가고, 불치병이 치유되고, 문둥병이 치유되는 장면이 나온다 엄청만 이적과 표적이 나온다 그리고 제8장에서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힐 때 좌편에 달린 자와 우편에 달린 강도를 애굽에서 만난 것이 나온다 이때 이들은 역시 강도였는데 우편의 강도인 티투스는 예수님께 자비를 베풀지만 왼쪽에 달릴 강도는 주님께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그런데 이들을 주님은 애굽에서 이미 어렸을 때 만났다고 나온다 그리고 주님은 애굽의 멤피스로 가서 애굽 왕 바로를 만난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3년의 피난생활을 마치고 3년이 지난 후에 천사의 격려도 유대 땅 나사렛으로 돌아온다 제9장에서는 애굽에서 나사렛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베들레헴을 들리는데 그곳에서 전염병에서 결린 어떤 여인의 병을 주님이 씻은 물로 씻자 치료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제10장에서는 한 남편에게 두 명의 아내가 있는데 이 들 각각의 아들들은 다 병에 걸렸다 그 결과 한 여자의 아들은 죽고, 한 여자의 아들도 죽게 되었는데 주님의 기저귀를 가지고 옷을 입히자 병에서 치유되었다 그 여자의 아들이 갈렙이다 그런데 이 갈렙을 다른 여자가 죽이려고 불속에 넣기도 하고, 우물에 던지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기저귀로 옷을 입었기에 갈렙은 죽지 않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제11장에는 바돌로메가 병에서 치료되는 장면이 나온다 바돌로매의 어머니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한 아들은 죽고 바돌로매도 죽으려 하는데 그의 어머니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리아에게 부탁해 예수님의 침대에 누이고, 예수님의 옷으로 덮어 살아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렇게 죽을병에서 예수님의 옷을 덮어 살아난 사람의 이름이 나오는데 그가 바로 주님의 12제자중 하나인 바돌로메라는 것이다 그리고 12장에서는 문둥병에 걸린 사람을 예수님이 씻은 물로 목욕하자 치료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13장 역시 정신병에 걸린 소녀를 기저귀로 기적적으로 살리고, 제14장에서는 가룟유다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한 여인에게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은 가룟유다라는 아이였는데, 이 아이는 그만 사탄에 자로 잡히게 된다 그때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그의 어머니가 듣고 예수에게 온다 이 유다는 사탄에 사로잡혀서 무엇이든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는데, 아기 예수님도 물어뜯으려 하지만 물어 뜯을 수가 없게 된다 그러자 그만 예수의 오른쪽 옆구리를 때린다 그리고 후에 이 유다가 때린 곳에 예수님이 창에 찔린다 이렇게 예수를 때린 이 아이가 후에 예수를 판 가룟유다 이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 그리고15장에서는 예수가 7살 되었을 때의 이야기가 나온데, 이때 예수님은 친구들과 동물을 만드는 놀이를 한다 그때 예수님은 새와 참새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가지고 날아가라고 명령하자 진짜 새로 변해 날라 간다 또 어느 날 예수가 다른 아이들과 놀다가 살렘이라는 염색업자의 작업을 망치게 된다 이때 기적적으로 색을 다시 만들게 된다 그리고 제16장에서는 예수의 아버지 요셉이 목수로 일을 하지만 기술이 그렇게 좋지 않아 제대로 치수가 맞지 못하지만 예수가 손으로 늘리면 나무가 늘어나 꼭 들어맞게 되는 기적을 행한다 그래서 요셉은 예수를 데리고 작업을 하러 다닌다 그리고 18장에서는 제자 중 하나인 시몬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시몬이 친구들과 메추라기 둥지를 발견하고 알을 꺼내려다 그만 독사에 물린다 그러자 그는 죽어간다 그때 예수님이 다시 독사에게 그 독을 빨아 먹으로 명령한다 그 독을 다시 먹은 독사는 죽고 그 아이 시몬은 살아난다 그런데 그가 바로 후에 예수님의 제자중 하나가 되는 시몬이다 또한 19장에서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심부름으로 물을 길러가자 그만 단지가 깨어지자 자기 옷을 벗어 항아리를 만들어 물을 기는 기적을 행한다 그리고 20장과 21장에서는 예수의 아버지 요셉이 예수님을 공부 시키려 학교에 보내지만 예수는 이미 물리학과 형이상학과 사지와 숫자와 뼈, 핏줄, 동맥, 신경 할 것 없이 모든 학문을 다 알게 되어 선생이 도저히 가리킬 수 없어 다시 뒤돌려 보낸다 그리고 12세에 이런 것들을 예루살렘의 랍비들과 논하게 된다 그리고 22장에서는 12살부터 30세까지는 이런 기적들을 행하지 않고, 부모의 말에 순종하고 30세까지는 율법공부에 매달리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공생애를 시작한다 이런 내용들이 이 책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