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이것이 미국의 군사 지원" 진격의 우크라…백악관 "추가 군사지원 조만간 발표" / YTN

[에디터픽] "이것이 미국의 군사 지원" 진격의 우크라…백악관 "추가 군사지원 조만간 발표" / YTN

러시아 본토 공격 11일째인 16일,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의 로켓을 이용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 보급로로 쓰이는 다리를 파괴했습니다. 하지만 동부 전선에서는 러시아가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우크라이나의 본토 기습 공격의 다음 전략은 무엇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으로 전쟁의 양상이 달라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지원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은 CNN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를 위한 더 많은 안보지원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확전을 우려해 방어 위주의 무기를 지원하던 미국이 무기 종류와 무기 사용 범위 설정에서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01. 진격의 우크라...美로켓으로 러 보급로 교량 파괴 (박영진 기자, 2024년 08월 17일 보도) 02. 백악관 "우크라이나 추가 군사지원 조만간 발표" (2024년 08월 17일 보도) 03. 우크라 "러시아로 계속 진격, '완충지대' 만들 것" (김도원 기자, 2024년 08월 15일 보도) 04. "진격 중" vs "탈환" 공방...'무기 지원' 美도 고민 (박영진 기자, 2024년 08월 16일 보도) 05. 우크라 "러 본토 1∼2㎞ 추가 진격...러 군인 100여 명 생포" (2024년 08월 14일 보도) 06. 우크라 "러 본토 1,000㎢ 장악"...푸틴 "적, 대가 치를 것" (홍주예 기자, 2024년 08월 13일 보도) 07. 러, 본토 막느라 우크라 전장서 일부 철수 (2024년 08월 15일 보도) 08. 우크라 "정착지 74곳 점령" vs 러 "적군 2천 명 사상" (신웅진 기자, 2024년 08월 14일 보도) #우크라 #러시아 #미국 #군사지원 #무기 #푸틴 #젤렌스키 #전쟁 #국제 #YTN실시간 이형근([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