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의 마지막은 얼마나 은혜로운지 모릅니다
전도서 12장 | 말씀비타민 2021년 5월 21일 오늘은 12장을 잠시 훑어보면서 전도서가 이야기하는 결론을 묵상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인용하는 모든 성경은 새번역입니다 가지고 계신 성경과 비교해서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우선 1절과 2절입니다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 (전도서 12:1~2) 9절과 10절입니다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많은 잠언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전도자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다 " (전도서 12:9~10) 그리고 13절과 14절입니다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 (전도서 12:13~14) 너무 뻔한 결론이지만 모든 것을 다 경험한 전도자의 이야기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경험치를 가진 전도자가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이죠 그걸 기억하는 게 지혜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전도서도 마무리하게 되네요 내일부터는 새로운 책으로 함께하도록 하죠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구요 내일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