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사회ㅣ서울시, 지방세 체납자 1156명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 (이한승)ㅣCTS뉴스
서울시가 지방세 500만 원 이상 체납한 개인과 법인 1,156명에 관한 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했습니다 체납자 가운데 개인은 804명, 법원은 352개로 나타났으며 누적 체납 건수는 약 14,500건, 체납 액수는 6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지방세 체납 정보가 등록되면 즉시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등록 후 7년 동안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분류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