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의 청계산 오르기 1분 보기 (초보 등산)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등산을 가게 된 우리 설레는 마음을 한가득 안고 출바알! 했으나 제발 나를 두고 먼저 가달라고 애원하던 중간 지점 쿵쾅쿵쾅 시한 폭탄이 된 심장을 부여잡고 도착한 이수봉🥳 이제 가뿐한 맘으로 내려가야디 했는데 후달리는 두다리 무너지는 도가늬 집에 도착해서 오랜만에 꿀잠자게 된 개운한 하루가 되었다~ (계단이 넘나리 많아서 둘다 근육통이 일주일 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 저질체력의 초보자에게는 넘나 힘든 청계산 🤪 힘들었지만 등산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다음 산은 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