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awyer lee jae man, 'Ju byeong jin case' behind story (이재만 변호사.주병진사건)

1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오랫동안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주병진 씨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주병진 씨는 지난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당시 주병진 씨의 변호를 맡았던 이재만 변호사가 밝힌 주병진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 스타뉴스에서 공개합니다. 지난 2000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주병진의 여대생 성폭행 혐의 사건. 1심 유죄. 하지만,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주병진. 당시로선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었는데요. 그러나 주병진은 사건 후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일요일일요일밤에', '주병진쇼' 등에서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유쾌하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천재MC의 잠적에 팬들은 안타까워했는데요. 그랬던 그가 14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하며 재기의 날갯짓을 폈습니다. 바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를 통해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