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부장 14종목의 주가는 왜 역대최고실적이 나왔을까 ?
국내 반도체 소부장업체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구조적 장기 성장세로 접어들었다 라는 분석이 하나 둘 나오고 있어요 메모리 반도체 싸이클은 둔화 될 것이고 비메모리가 미래의 주역이다 라는 인식이 무색하게 메모리 반도체 소부장 중심으로 성장세가 가팔라졌어요 최근들어 모두가 느끼는게 전문가의 예측과 실재의 괴리가 여기저기서 보여지고 있죠 동일한 현상이 반도체 섹터에서도 나타나고 있는거죠 반도체 소부장 주가의 재평가가 기대되는 상황! 이라는 생각이에요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 한 대표 장비업체 7은 원익 IPS 유진테크 테스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합산 매출은 3조 5193억 전년 2조 5062억원 대비 40.4% 급증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 한 대표 소재업체 7 원익머트리얼즈 한솔케미칼 염블리의 최애픽 = 솔브레인 후성 원익QnC 하나머티리얼즈 해성디에스 합산 매출 4조 351억원 전년 대비 43.5% 점프 2021년 실적을 바탕으로 계산한거니까 전년대비는 2020년 대비 성장입니다 각자 포트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테스와 원익IPS 아직 갖고있습니다 다행입니다 중요한건 이 종목들이 오름세이긴 하지만 전고점에 비하면 아직 한참 저점이기 때문에 타이밍적으로 늦지않다는거죠 누구에게 물어보지말고 개인판단으로 신중하게 투자 하길 바래요 - 가장 중요한건 작년 메모리-업황이 좋지 않았었요 반도체 산업에 악재가 특히 많았어요 물류대란 / 자동차 (메모리 반도체) 쇼티지등등 공급과 생산이 원할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실적 어떻게 된거냐 ? 전문가들의 결론은 .. 구조적이고도 / 장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우리가 지난 2년간 노래불렀던 반도체 슈퍼싸이클은 사실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22년 올해도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가 된다 단 메모리 -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업이익의 증가폭이 반도체 완성업체보다 소부장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거고 다른 말로는 시총이 작은 기업이 큰 기업보다 오름이 폭이 크다는거니까 주식에는 당연한 로직이죠 - 우리의 인식은 비메모리가 성장성이 높고 앞으로 집중해야될 분야라고 주입이 된 바있어요 누구로부터 ? 삼프로티비와 E트랜드 / 염블리 등등 다수 애널들로 부터..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뉴스 기다렸었죠 슈퍼사이클이란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그러나 바램의 속도를 성장의 속도가 매우 큰 괴리로 따라오지 못하는 것을 올해 내내 느끼고있죠 성장섹터는 부진하고 기존 산업은 견조하다 경기가 좋을땐 여유롭게 보이지 않는 기대에 투자를 하는 경향이있고 경기가 나쁘면 여유가 사라지고 실적주 즉 실재에 투자한다는 로직인거죠 그래서 현재 메모리 올-인 기업 하이닉스의 목표가가 계속 올라가는 추세죠 메모리 비중이 낮은 삼성전자와 비교해도 예측은 확연히 차이납니다 특히 숨은 공신은 바로 [ 소부장 국산화정책 ]입니다 국내업체들에 기회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국내 소부장의 기초체력이 올라갔습니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수출- 규제 이후로 20-21년사이에 대일 수입 의존도가 빠르게 하락했고 반면 국내 소부장의 개발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의 공백을 큰 출혈없이 기가막히게 막아낸대는 국가의 정책적인 투자로 커버가 된거죠 오른다면 지금부터입니다 두가지 기대를 해봅니다 반도체 소부장 주가의 재평가 / 즉 벨류에이션의 상승 그리고 슈퍼사이클 진입 #솔브레인 #테스 #원익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