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에 오이ㆍ수박 가격 한달새 최고 143% 급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폭우에 오이ㆍ수박 가격 한달새 최고 143% 급등 이번달 내린 집중호우로 오이·수박 주산지가 대거 침수 피해를 보면서 이들 품목의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1일을 기준으로 오이의 평균 소매가격은 상품 기준 10개당 1만872원으로, 평년 대비 90% 올랐습니다. 한 달 전에 비해서는 무려 143% 급등한 가격입니다. 수박 1통당 평균 소매가격도 평년대비 14% 오른 1만7천912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