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도는 새 생명으로 거듭났고 성령님이 내주하심 1
할렐루야 안녕하십니까 이어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로마서 8장 9절로 11절 말씀 모든 성도는 거듭났고 성령님이 내주하신 이러한 제목인데요 오늘날 이 시대를 사는 우리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믿는 성도 안에 성령 하나님께서 내주하시고 계심을 아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성령 하나님이 내주하심을 믿고 알 때 믿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은 자기 안에 계신 성령님과 교통하고 교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공급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멘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생명 주시는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성도 안에 흘러가게 끔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성도의 존재 안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흘러서 그의 말이나 생각과 모든 태도가 우리 예수님과 이렇게 맥을 같이 하는 코드가 맞는 똑같지는 않을 수 있지만 우리 예수님과 코드가 맞아서 늘 겸손하고 참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중심의 사역으로 주장하지 않으면 결국은 사람들의 행실로 돌아가게 됩니다 갈라디아 교회 안에 나타난 그러한 문제는 오늘날에도 똑같이 성도들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바울사도 당시에 고린도 교회 안에 나타났던 그러한 문제는 똑같이 이러한 이 시대의 교회에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누가 크냐? 누가 잘 되느냐? 사람을 따라가는 거예요 은사를 따라갑니다 능력을 따라갑니다 머리 되신,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뒷전에 두는 오류를 가지게 됩니다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울사도의 서신을 통해서 우리가 우리 성도 안에 계신 성령님의 역사를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어떠한 이들은 늘 이러한 성령의 내적인 역사하심을 말하면 그건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려고 하는데 우리 정통 보수적인 교회에서는 오순절 그러한 은사운동은 끝났다고 할 정도로 그 오순절 은사 운동의 문제점이 심각합니다 교회에 반짝하는 부흥을 줄 수는 있겠으나 근본적으로 교회의 성도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연합된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추구하는 이러한 것들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오순절 교회의 부흥을 옆에서 목격한 장로 교회들이 오순절 교회를 따라가는 거예요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그래서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이라면 어떠한 방법론을 다 배워서라도 하겠다고 했는데 그런데 그러한 것이 결국은 문제를 야기하더라 이겁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예수 그리스도보다 어떤 은사나 능력 신비를 구하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진리에서 벗어난 사람이 등장합니다 슈퍼 스타가 등장합니다 이 세계 역사 안에 슈퍼 스타는 아무도 없고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슈퍼 스타입니다 그분 만이 찬양과 영광을 받기 합당한 우리의 주님이시고 우리의 선생님이시고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의 사역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와 함께하고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져 가는 겁니다 그것을 하시려고 성도 안에 성령 하나님이 내주하셨는데 그 성령님의 역사를 그러한 방식으로 제시하지 아니하면 결국은 개개인이 자기의 경험, 자기의 탁월함, 자기가 응답받았다나 그러한 방식이 아니고 응답받는 게 아니라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셔서 역사하셨느냐 이겁니다 주님이 드디어 내 안에서 길을 얻으셔서 나를 통해서 예수님의 생명이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은혜가 내 가족들에게 내 주변의 형제와 부모와 친구들에게 흘러가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우리 예수님 믿는 하나님 자녀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왜?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 때문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존재가 변화되고 새로워졌고 우리 안에서 그러한 역사를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이 성도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가 있습니까? 우리 안에 보화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데 모든 성도는 자기 안에 보화이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영이 성도 안에 오신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알아야만 이 시대의 은사운동, 성령님의 역사 이런 것들을 우리가 분별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기적이 일어나고 능력이 나타났다고 해도 그 가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 부활의 복음이 결여되고 능력 만을 말하는 그러한 것은 가짜일 수가 있습니다 가짜라면 거기 인간의 자랑과 인간의 탁월함과 인간의 어떤 영성이 제시가 되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인간의 교만이 나오고 그리스도를 뒷전에 두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그러한 가운데는 마귀가 틈타게 되고 마귀가 역사해서 처음에는 보기에는 잘 나가는 것 같지 그런데 가면 갈수록 그리스도의 어떤 신성하고 아름답고 멋있고 달콤한 그런 생명의 역사가 점점 부족한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경쟁적인 방식을 취하는 거예요 누가 하나님께 더 많이 복을 받았느냐 우리 모두는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사랑과 큰 은혜와 복을 받고 시작하는 거예요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것은 다 받고 시작합니다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아멘하고 힘만 빼고 믿습니다 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쓰시는 분량과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탁월하게 쓰임 받는 것 같지만 그 사람도 하나님께서 주신 그 은혜를 자기 방면에서 감당하는 것이고 오늘 교회를 왔다 갔다 만 해도 그 사람이 감사하며 아멘 하며 나가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향하신 뜻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자본주의 경쟁 사회에서 하는 것처럼 우리는 내가 얼마만큼 성과를 이루었느냐 내가 얼마만큼 교회를 위해서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헌금을 많이 하고 시간을 많이 바쳤느냐 거기 달린 게 아니라 내가 오늘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서 모든 환경에 대해서 감사하고 아멘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받으시고 그 사람을 축복하셔서 놀라운 일을 일으키신다는 거예요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 사람이 제한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목회자라든가 탁월한 지도자가 엄청나게 크고 놀라운 일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그렇게 나타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기 때문에 그 사람 자신 스스로가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형제 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들이 그 주님을 여러분 안에 계신 주님을 시인하고 인정하고 높이시면 그 주님이 나보다 정말 놀라운 일을 당신과 함께 하셔서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은 제한 없이 역사하시는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소망을 가지세요 그 하나님이 여러분을 잘 되게 해주시는 겁니다 하면서 그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거예요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아무리 큰 일을 하고 대단하게 사람들이 칭찬을 해도 그 사람은 자기가 받을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일이라는 것을 시인하고 인정하면서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면 나보다 더 큰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세요 이렇게 격려하는 거예요 그거는 제 말이에요 누구 말이에요 우리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어요 우리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라 그랬어요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 주님의 믿음을 가져라 이겁니다 그렇게 우리 성도가 믿음을 가지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고 우리에게 길을 활짝 열어놓으신 거예요 우리가 어찌 우리 주님이 행하신 그 구속의 역사와 견줄 만한 일을 하겠습니까? 주님이 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놓으시고 우리가 아멘 하면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믿는 자에게 일으키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주님을 의지하라 주님과 함께 해라 주님을 앞에 모셔라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하나님 우리에게 자기의 아들의 생명을 내어주시고 우리를 값을 주고 사셨어요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최상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최고로 대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두지 않고 뒷자리에 둔다 이거예요 아니면 옆에 둔다 이거예요 그리고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앞에 둬 사람이든지 돈이든지 영광이든지 명예든지 이런 것을 더 앞장 세워 그리고는 주님을 옆에 두었다가 가끔씩 자기가 아쉬울 때 주님을 불러내서 주님 이 일을 결제해 주세요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 안 하신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는 하나님은 우리 안에 왕으로 오신 거예요 우리를 다스리시기 위해서 오신 거예요 우리를 섬기려고 우리의 종살이 하려고 오신 게 아니라 우리 성도 안에서 성도 안에 왕으로 오신 거라니까 그런데 그 왕 되신 우리 주님은 강제하시고 율법적으로 권세를 가지고 강탈하는 그런 왕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격려하셔서 우리가 자발적으로 우리 주님을 사랑해서 주님 주님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성령 #중생 #믿음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