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불필요한 외국어 줄이고 쉬운 우리말 사용" / YTN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글날을 맞아 정부가 공공기관, 언론과 함께 공공 언어에서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을 줄이고, 쉬운 우리말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 경쟁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빅데이터를 꾸준히 구축해가고, 변화하는 언어 환경에 맞춰 우리 말과 글을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한글은 우리 겨레 최고의 문화유산이자 인류의 경이로운 성취라며 한글을 지켜온 염원을 담아 한글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