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연구팀 "아스피린, 암 환자 생존율 높여준다"
英 연구팀 "아스피린, 암 환자 생존율 높여준다" gettyimageBank [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두통약으로 흔히 사용되는 아스피린이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카디프대학 의과대학 박사인 피터 엘우드의 말을 인용해 암 치료와 저용량 아스피린을 함께 복용하면 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10~24%까지 낮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암치료를 받으며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아스피린이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스피린을 함께 복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