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중 의미심장이라는 말

림태주 작가님의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중 마지막 에세이 '의미심장이라는 말' 낭독입니다. 낭독도 영상편집도 아직 배우는 중이라 어설프지만~ 작가님의 글은 너무도 와닿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건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다. 산다는 건 의미를 붙이는 일이면서 동시에 붙이지 않아야 할 것에 함부로 의미를 붙이지 않는 일이다. 가까이하는 건 쉽지만, 가까이한 것을 멀리하는 건 고통스럽다. 의미를 붙일 때는 심장을 생각해야 한다. #너의말이좋아서밑줄을그었다 #림태주에세이 #의미 #관계 #의미심장이라는말 #낭독 #쉼 #숨 #좋은글 #마음글 #책한소절 #공감글 #파워디렉터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