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정은에 부산 초청 친서…북한 "갈 이유 못 찾아"
[앵커]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여기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답방 형식으로 올 거란 얘기는 과거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청와대가 경색된 남북 관계 전환의 돌파구로 이 행사를 활용할 거란 예상도 있었는데, 실제로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참석을 권유하는 친서를 보낸 사실이 북한 측의 발표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측은 우리 초청을 대외 홍보용으로 깎아내리며 갈 이유가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먼저 이채현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