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등 7명 'RSV' 감염｜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 유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과 산모 1명, 직원 1명 등 7명이 RSV로 불리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유성구 보건소는 퇴소한 신생아의 RSV 감염을 지난 11일 확인한 뒤 역학조사를 벌여 산모와 신생아 12명을 병원에 격리하고, 직원 등 20명을 추가 검사하는 한편 산후조리원을 임시폐쇄 조치했습니다. 늦가을부터 겨울철에 어린 영아 사이에서 유행하는 RSV는 폐렴과 기관지염 등 급성 호흡기 감염병을 일으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