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참석

[한스경제]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이번 자선냄비 시종식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참여해 자선냄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희망의 종소리는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이웃의 향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1 자선냄비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322개가 설치되며 올해 목표 모금액은 132억원이라고 밝혔다. 모금액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