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고 다혈질이던 세종대왕 문맹이 높은 백성들을 위해 혼자 한글을 창제하다
#history #korean #조선 #한글 #shorts 1397년 5월15일 출생하여 1450년 4월 8일 사망하였습니다 원래부터 당뇨가 있었고 고기를 유독 좋아하였기에 관련 성인병을 달고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선 성병 (임질)이 직접적인 원인 이었을거라는 의견도있으나 당뇨를 앓고있으면서 식습관이 고쳐지지 않은 점을 보면 당뇨였을 가능성이 크네요 조선건국이후 태어난 첫 임금으로 알려져있으며 12살이 되던해에 충녕군에 봉해졌죠 어지간~ 하면 더이상 혼란스러운 왕위계승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았던 왕자의 난을 일으켜 왕위에 올랐던 태종이었으나 양녕대군의 행실이 도저히 보고는 지나칠수 없을 지경에 이르자 양녕을 세자에서 내리고 충녕을 세자로 올리게되었죠 태종은 세종이 30살이 되면 온전히 혼자서 국정을 돌볼수 있게 해줄 요량으로 세종이 21살되던해 왕위를 선위해주었고 사실상 거의 모든 권력은 태종이 휘두르고있었지만 세종이 30살이 되기전에 태종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좀더 빠르게 세종이 나랏일을 도맡아서 하게 됩니다 태종은 왕손들이 정사에 관여하는걸 꺼렸기에 세자가 되기전까지 많은 취미활동을 할수있었던 세종은 그래서 많은 방면에서 능통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언문학에대한 업적이 단연 도드라지는데요 이는 한글을 창제하였기 때문이죠 저도 어렸을땐 집현전의 학자들과 세종이 같이 한글에대해 연구했던걸로 배웠는데 최근엔 집현전의 수뇌부 조차도 세종이 한글을 만들고있던걸 한글이 만들어 지고 나서야 알았다는걸로 미루어 볼때 세종 혼자서 한글을 만들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해봐도 중국과의 관계가 위태로워 질수도 있는 긴급한 사안이기도 했기에 많은 이들이 한글 배포를 반대했을텐데도 우리의 다혈질 왕인 세종은 열변을 토하며 반대세력이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그외에도 조금 색다른 세종의 특이점이 있는데 자신의 며느리를 2명씩이나 직접 궁에서 내쫒았다고 전해집니다 병약했기 때문이라는데 뭔가 더 있을거 같으니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이문제로 다시한번 영상으로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너무 많은 업적이 있기에 세종의 다른업적에 대해선 다음 영상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