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생활하수에서 '인플루엔자'.. "올 하반기 처음" | 전주MBC 241126 방송
생활 하수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주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하수 샘플에서 고열과 마른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가 올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지난달 중순부터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꾸준히 발생한 영향으로 보인다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