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9] 나의 신랑 예수님

1년전쯤 마음을 받아 썻던 곡을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이 찬양은 신랑과 신부의 대화 같은 찬양입니다 곡을 다 쓰고 계속 고백해보니 가사가 "대화" 같았습니다 전반부에는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신부에게 하는 말씀이고, 후반부에는 예수님의 말씀에 화답하는 신부의 찬양같이요 그래서 후반부에 마라나타 음을 잘 들어보면 우리가 잘 알고있는 '결혼행진곡' 과 비슷한 음이 들어갔습니다 이 곡을 쓸때 마라나타를 외치는 신부의 소리가 결혼행진곡 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신랑 예수님 어서오세요" 예수님께서 신부를향해 달려오고 계시고 예수님 오시는 그 날 우리는 혼인잔치에 들어갈 것입니다 기쁨으로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빛을 발하는 신부로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가사] 일어나라 주님의 교회여 일어나라 거룩한 신부여 빼앗긴 땅을 차지할 때라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리라 추수할 때라 빛을 발할 때라 나의 때가 가까이 왔다 마라나타 우리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왕의 왕 예수님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나의 신랑 예수님 왕의 왕 주의 주 주님 나라 임하셨네 왕의 왕 주의 주 영원히 통치하시네 Words & Music by Kim sun young 문의: jh_sy4773@naver com #오르 #나의신랑예수님 #빛 #오르페밀리 #자작곡 #ccm #믿음 #새노래 #newsong #예수님 #신랑 #마라나타 #마지막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