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탐방로(윗세오름, 남벽분기점) - 제주여행, 제주 트레일, Jeju Travel, Hallasan, Yeongsil Trail, 걸어서 제주 속으로 EP10

한라산 영실탐방로(윗세오름, 남벽분기점) - 제주여행, 제주 트레일, Jeju Travel, Hallasan, Yeongsil Trail, 걸어서 제주 속으로 EP10

촬영 장소: 영실탐방로, 제주 서귀포시 영실로 497 촬영 날짜: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촬영 시간: 오후 12시 – 오후 4시 45분 영실 등산로는 길이가 5 8km이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평가됩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면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백록담 밑에 위치한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비교적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되는 코스입니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이유로 통제되어 있어서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를 지닌 선작지왓, 그리고 ‘위에 있는 세 개의 오름’이라는 뜻을 가진 윗세오름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오셨다면, 하산할 때는 어리목이나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Location: Hallasan Yeongsil Trail, 497 Yeongsil-ro, Seogwipo-si, Jeju Date: August 19, 2024 Time: 12 PM – 4:45 PM The Yeongsil Trail is 5 8 kilometers long and takes about 2 hours and 30 minutes to complete It is considered one of the shortest yet most scenic sections of Hallasan If you drive, you can reach the trailhead at an elevation of 1280 meters The Yeongsil Trail to the Nam Wall junction below Baengnokdam is relatively easy and is recommended for beginners While the section to Baengnokdam is closed for safety reasons, there are plenty of scenic highlights to enjoy, including Yeongsil Rock, lush forests, the Five Hundred Arhats (Obaek Nahan), Seonjakjiwat (a gravel plain meaning "stone-laden flatland"), and Witseoreum (meaning "three peaks above") If you arrive by bus or taxi, you can take in various landscapes on your descent via the Eorimok or Donnaeko tr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