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연극 오마이 갓 개막식 세명일보 세명TV
#제39회대한민국연극제in안동예천 #제39회대한민국연극제 #한국연극협회경상북도지회 #연극오마이갓 #이철우도지사 #권영세시장 #세명일보 #세명TV 경상북도와 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17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극 향연을 펼친다 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연극, 오마이 갓’이란 주제로 8월 8일까지 23일간 경북도청(동락관), 안동시, 예천군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연극의 경이로움이자 상상 이상의 놀라움을 담은 감탄사와 안동·예천의 양반 정신, 유교 문화를 ‘갓’이라는 단어에 함축적으로 담았다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지역대표 극단들의 본선 공연을 중심으로, 40세 미만 연출가 8개 팀이 선보이는 네트워킹 페스티벌, 안동 개목나루, 경북도청중심상가, 예천도효자마당 등 세 곳에서 여름밤의 열기를 식히며 야간에 열릴 본선 진출 45개 팀의 12일간 경연 무대 ▲오마이 갓 프린지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본선 공연은 전국광역 시·도를 대표하는 16개 연극팀이 7 18일 ~ 8 6일까지 경북도청(동락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웅부홀)에서 격일로 1일 2회(16시, 19시 30분) 경연을 펼친다 한편, 1983년 전국지방연극제를 시작으로 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연극제'는 2009년 제27회 전국 연극제가 구미에서 개최된 이후 12년 만에 경북(안동·예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