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5.18광주 1부 #사생결담 214회 방송예고 (230521)
올해로 5 18 광주민주화운동이 43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이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함께 광주 5 18 묘역을 찾았던 대통령은 앞으로 매년 광주를 찾아가겠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1년이 지나는 동안 현 정권이 임명한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은 “5·18 북한군 개입 가능성 배제 못 해” 라고 했고, 김재원 최고위원은 5 18 광주 정신 헌법 수록에 대해 "그건 불가능하다, 저도 반대한다"면서 망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또 다시 광주를 찾겠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경북에서도 5 18 광주를 함께 한 당시의 주역들이 살아계십니다 사생결담에서는 5 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그 분들을 모시고 생생한 그날의 증언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가두방송을 했던 차명숙 선생님과 두레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정동진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앞으로 2주간에 걸쳐 그 분들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5 18 광주를 왜 기억해야 하는지 되새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