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미국, 10년 사이 가장 많은 눈 내려…지역 비상사태 선포 / YTN

[이슈픽] 미국, 10년 사이 가장 많은 눈 내려…지역 비상사태 선포 / YTN

새해 초부터 미국과 유럽에 동시다발적으로 눈보라와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사고가 속출하고 고속도로와 항공편 등 주요 교통망이 마비됐습니다 5일(현지시간) AP, 로이터, AF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중부를 중심으로 동부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사이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캔자스주와 미주리주 북부 일부에서는 적설량이 최대 35㎝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설에 이어 북극 제트기류의 남하로 한파까지 겹칠 것으로 예상돼 피해는 앞으로 크게 불어날 수 있습니다 ============================================================================== 1 하얗게 변한 세상에 미국·유럽 '패닉' 최대 35cm 쌓인다 [지금이뉴스] (250106) 2 기록적인 눈에 '공항 폐쇄' 유럽 곳곳 마비 상태 [지금이뉴스] (250106) 3 미국 중부 강타한 겨울 강추위, 동부로 확산 전망 (250105) 4 美 얼어붙게 할 전례 없는 한파 생명 위협할 한겨울 재앙 온다 [지금이뉴스] (250103) 5 미국 북동부 '1m' 폭설과 강추위…뉴욕 등 비상사태 선포 (241201 김잔디 기자) 6 폭설에 파묻힌 파리…프랑스 곳곳 교통 마비 (241122 황보선 기자) 7 일본, 연말연시 한파·대설 직격…연휴 교통 대란 우려 (241228 김세호 특파원) 8 '이상 고온' 일본, 이젠 기습 추위…69cm 폭설 덮쳐 (241120 김세호 특파원) 9 중국 산시성 73년 만에 '가을 눈'…올겨울 혹한 예고? (241022 강정규 특파원) 10 중국 동북지방 48cm 폭설…버스 밀다가 걸어서 출퇴근 (241127 강정규 특파원) 11 중국, 빙판 고속도로에 나흘 동안 6,000대 갇혀 (241129 강정규 특파원) #미국 #유럽 #한파 #파리 #일본 #중국 #겨울 박지윤 (jypark2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