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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시소]장혜영 “이준석과 양자토론? 대환영”
😊경향신문의 깊이 있는 콘텐츠,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https://bit.ly/3zA8vZJ 00:00 하이라이트 00:58 19년 만에 “국회의원 모두 모여라” 02:38 "현재 선거제도는 민의를 왜곡한다" 04:43 의원 정수 확대, 비례대표제 강화 주장하는 이유? 06:01 거대 정당 꼼수, 막을 수 있을까? 08:35 다음 총선, 바뀐 선거제도로 치를 수 있을까? 11:23 양당 중심에서 ‘세번째 권력’ 외치는 이유 13:10 이준석? 연대보다는 존중 의미로... 17:44 다른 미래 위한 정치적 상상력 18:37 노조 때리면 지지율 오른다는 착각 20:02 정의당을 바꿀 새로운 판 25:05 남은 1년 장혜영이 원하는 정치 국회가 선거제도 개편 논의를 위해 20년 만에 개최한 전원위원회(지난 10~13일)가 뚜렷한 결론 없이 끝났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지난 24일 경향신문 유튜브 ‘경향시소’에 출연해 “정치인들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는 걸 국민들 앞에서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차라리 국민들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정해준 안을 국회가 받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원 정수 확대, 축소 논란에 대해서는 “의원수가 줄면 입법권이라는 기득권이 더욱 강화된다. 의원이 늘면 입법권이 분산된다고 보는 게 맞다”고 밝혔다. 한국 정치의 더 큰 문제는 74년 헌정사 동안 변화가 없던 거대양당 위주의 정치 시스템이다. 장의원은 “거대 양당이 권력을 독점한 결과 정치에서 희망이 사라졌다”고 진단했다. 새로운 정치는 새로운 기획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게 장의원의 주장이다. #선거제도 #정치개혁 #장혜영 #비례대표 #정의당 #국회 #진보정당 #양당정치 〈출연 장혜영 정의당 의원 임지선 기자· 제작 채용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