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와함께] 2021 9월 Liveㅣ예수님의 오심ㅣ스페이스바움

00:00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04:43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12:40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20:52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23:32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25:39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32:59 108장 그 어린 주 예수 35:07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40:38 111장 귀중한 보배합을 43:09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46:40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49:29 116장 동방에서 박사들 찬송가를 찬송책의 순서대로 부르기 시작한 3번째 모임은 온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주님, 그 크신 분을 감히 친구라 부르는 '위에 계신 나의 주님'으로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하는 찬송가들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찬송가들이 많습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그리고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두 찬송가는 부를 때마다 감격스럽습니다. 사랑의 고백과 일편단심의 결단이 있지요. 세상에 큰 힘을 가진 사람도 잠시 뿐입니다. 더 큰 힘을 가진 사람 앞에 굴복하게 되고 지나가는 세월 앞에 힘없이 스러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영원토록 힘과 능력이 되시는 분과 함께 해야 합니다. 주님은 힘과 능력을 사랑으로 쓰시는 분입니다. 그분을 따라 우리에게도 사랑을 쓰는 능력이 있다면, 누군가를 돕고 세우는 힘이 있다면, 우리도 열매 맺는 삶이 되겠죠! 찬송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제를 넘어 '구주 강림'과 '성탄'의 찬양으로 이어집니다. 찬송가를 순서에 따라 부르다 보니 '9월의 찬송가와 함께'는 시즌을 넘어서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매일 기억해야 하듯이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을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이 옳습니다. 가장 낮은 말구유에 오시기로 작정하신 주님, 십자가의 죽음을 뜻하신 하나님과, 끝까지 순종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고달픈 포로생활에서 해방되기를 바라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아의 탄생을 간절히 고대하며 '곧 오소서 임마누엘'을 불렀다면 오늘 우리는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고대하며 이 찬양을 부릅니다. 분열되고 깨어진 이 땅, 아파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필요합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프간에, 미얀마 소수민족에게, 중국과 중동의 땅에 이스라엘과 북한 땅에 그리고 억압받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이 오셔야 합니다. 누구도 꺾을 수 없는 힘, 그 전능하신 힘을 사랑으로 행하시기에 완전하신 주님의 통치가 이 땅을 덮어 주시고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기를 기도하며 찬양합니다. 인도 도노마리아 피아노 정현식 음향 송정욱 영상 유상용 장소 스페이스 바움 #찬송가 #찬송가전곡 #찬송가와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