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하루 앞으로…마지막 유세 격돌 / KBS 2022.03.08.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8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민주당사에서 '위기 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여의도 증권가를 찾아 거리 유세를 합니다. 이어 파주와 인천, 광명 등을 훑은 뒤 저녁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집중 유세하고, 자정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청년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부선을 따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차례로 유세를 진행합니다. 마지막 유세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합니다. 윤 후보는 서울시청 광장 유세 후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자정 전까지 건국대 입구와 강남역에서 거리 인사를 이어가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오는 서울 노원구 출근 인사 뒤 강북구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오후엔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 대학가에서 청년층의 소신 투표를 독려하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대선 #대선후보 #대통령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