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17회_사장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폐업 탈출 대작전 재점검 DAY! 2MC의 긴급 점검, 그 결과는? 때론 혹독한 지적으로, 때론 따뜻한 위로로 위기의 자영업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왔던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7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4곳의 가게를 찾아, 폐업 위기의 사장님들을 도왔다 오는 11월 11일 방송에서는 특집 편으로 지금까지 솔루션을 마친 사장님들을 몰래 찾아가 폐업 탈출 재점검을 실시한다 2MC의 솔루션으로 폐업 위기에서 벗어났던 사장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첫 번째로 2MC가 찾은 곳은 바로 경기도 시흥시! 매달 적자로 폐업 위기에 처해있던 닭 한 마리 집이다 사장님의 경솔한 말 한마디로 방송 최초로 촬영 중단 사태까지 일어났던 이곳! 2MC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란 사장님은 전과 다르게 매우 밝은 모습으로 맞이했다 은현장의 솔루션으로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매출이 오르기 시작해, 방송 후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올랐다는데! 이에 믿을 수 없다며 매출표를 직접 확인한 은현장과 제이쓴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2MC에게 고민이 있다며 출시를 앞둔 신메뉴를 선보인 사장님 하지만 신메뉴를 시식한 2MC의 표정은 굳어져 갔다는데 과연 닭 한 마리 집은 무사히 신메뉴를 출시할 수 있을까? 이어서 찾아간 곳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가게이다 약 6억 원의 대출금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던 벼랑 끝의 사장님! 베이커리와 어울리지 않는 올 블랙 인테리어에, 유기농 빵만 판매한다면서 냉동 생지를 사용한 것이 은현장에게 적발돼 호되게 혼나기까지 했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방송 이후 제작진과 은현장이 수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았는데 이에 사장님의 근황을 몰래 지켜본 제작진에게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가게를 불시 방문한 은현장도 이를 확인한 후 분노를 참지 못했고, 사장님은 불편함을 드러내며 촬영 거부 사태까지 이어졌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