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은 제2의 고향' 외국인 15명 서울시 명예시민 / YTN
'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외국인 이웃 15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서울에 살면서 복지·문화·경제·환경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 헌신과 선행을 펼친 13개국 출신 외국인 15명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명예시민 중 아제르바이잔 출신 라힐 아마도바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국인 객원 해설사로 5년째 활동 중이며, 외교부 명예기자단에도 몸담고 있습니다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서울시 주요 행사에 초청돼 정책 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분야별 정책 자문으로 활동하면서 시정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