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의원 위안부 발언에 "역사 앞 무지몽매 망언"

정부, 日의원 위안부 발언에 "역사 앞 무지몽매 망언" 일본군 위안부가 직업 매춘부라는 일본 자민당 의원의 망언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역사 앞에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일개 국회의원의 무지몽매한 망언"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일일이 대꾸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못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피해자 분들의 마음의 상처에 다시 한 번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합의의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