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짜리에 총쐈다, 명령 따랐을 뿐" 바그너 용병 잔혹상 '충격'/ 연합뉴스 (Yonhapnews)

"5살짜리에 총쐈다, 명령 따랐을 뿐" 바그너 용병 잔혹상 '충격'/ 연합뉴스 (Yonhapnews)

"5살짜리에 총쐈다, 명령 따랐을 뿐" 바그너 용병 잔혹상 '충격' (서울=연합뉴스) 러시아 민간 용병단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에서 벌인 잔혹상이 증언으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더타임스와 데일리메일 등은 전직 바그너 용병인 아자마트 울다로프와 알렉세이 사비체프가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장 최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어린이 40명을 포함해 민간인 수백명을 사살했고, 부상당한 우크라이나군 포로 수십명에게 수류탄을 던져 살해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다로프는 " "5∼6살쯤의 여자아이를 총으로 쏴 죽였다"며 이들 민간인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한 사람은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그너 그룹은 작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부터 교도소를 돌며 용병을 모았으며, 용병 대부분은 '살인 병기'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작 : 진혜숙·양지호 영상 : 로이터·AFP·안톤 게라셴코 트위터·와그너 그룹 텔레그램 ·트위터 @Feher_Junior·@bucktron2021·@csIW5KoEfvN4xL7 #연합뉴스#우크라이나 #우크라침공 #우크라이나전쟁 #우크라인침공 #푸틴 #바그너 #와그너그룹 #용병 #데일리메일 #러시아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