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의 재치 넘치는 화답 "우리가 '노인즈'라고? 너희는 언제까지 어려?" / YTN
[앵커] 프로농구 SK에서 KCC로 이적한 FA 최대어 최준용 선수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전 소속팀 SK를 '노인즈'라고 도발했었죠 이번에는 SK의 김선형과 오세근이 재치 넘치게 맞받아쳤습니다 함께 보시죠 [최준용 / 전주 KCC 포워드·지난달 22일 : 제가 나왔기 때문에 SK는 우승후보에 속하지 않고 KCC가 우승후보니까 걱정 없습니다 이제 SK는 '노인즈'로 밀어붙이겠죠 " [김선형 / 서울 SK 가드 : '노인즈'에 MVP 2명 다 있는 게 답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를 최근에 봤는데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언제까지 어려? 내년에도 어려?"] YTN 허재원 (hooah@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