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신입생 성추행 논란에 교외 OT 폐지

건국대, 신입생 성추행 논란에 교외 OT 폐지

건국대, 신입생 성추행 논란에 교외 OT 폐지 건국대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성추행 소지가 있는 게임을 강요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학생회 단독 주관의 교외 행사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측은 "학교 외부에서 벌이는 신입생 OT와 학과 MT 등 행사를 전면 금지할 계획"이라며 "OT는 앞으로 교내에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MT는 단과대 학장이나 학과장 허락 아래 교수가 행사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사전 교육을 한 뒤 행사에 동행하는 조건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