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표팀 말말말 / YTN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북한과 최종전에서 지면서 10년 만의 정상 탈환은 못 했지만, 국제 경쟁력을 확인하고 세대교체 가능성도 발견했습니다 자신감을 충전한 대표팀은 내년 2월 리우올림픽 본선 티켓을 놓고 북한과 중국, 일본 등과 다시 격돌합니다 선수단 소감, 들어보시죠 [윤덕여,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생각보다 우리 선수들 의욕이 상당히 넘쳤고 집념도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그런 면이 우리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조소현, 여자축구 대표팀 주장·미드필더] "준우승해서 아쉽긴 하지만 어느 정도 팀이 올라왔다는 것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모든 팀이 이제 올림픽 티켓을 따는 것에 중점을 많이 둬서요 준비를 잘해야 될 것 같아요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