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420명이 같은 동작으로…단체 댄스 세계 신기록 / KBS뉴스(News)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서 세계 최대 인원이 추는 단체 메렝게 댄스 기록이 탄생했습니다 ‘메렝게’는 19세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달하기 시작한 전통춤 리듬으로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중에 하나이자 이 나라의 상징이나 다름없는데요 오는 26일, 국가가 지정한 메렝게의 날을 앞두고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던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가져오기 위해 도전에 나섰고요 42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이날 5분 동안 단체 메렝게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쳐 이 분야의 최다 인원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