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TV] 한국 혼외자 출생률 1.9% OECD 꼴찌…프랑스 56.7%
한국 혼외자 출생률 1 9% OECD 꼴찌 일본이 2번째로 낮아 이어 터키, 이스라엘 순 혼외자 출생률 가장 높은 국가는 프랑스 56 7% 한국의 혼외자 출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국의 혼외자 출생률이 1 9%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일본이 2 3%로 OECD 국가 중 2번째로 낮았고 이어 터키 2 8%, 이스라엘 6 3%의 순이었습니다 혼외자 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프랑스로, 56 7%를 기록했습니다 OECD 27개국의 평균 혼외자 출생률은 40 5%, 유럽국가의 평균 혼외자 출생률은 39 6%로, 한국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