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베조스의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 따라잡기
아마존이 3,236개의 저고도 소형 인공 위성을 활용해 우주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계획이죠? 스페이스X랑 거의 판박이입니다. 아마존은 이 프로젝트를 카이퍼(Kuiper)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경쟁사인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이미 2,000개의 인공 위성이 궤도에 올라 있는데요. 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실제 서비스 중인 인공 위성들에 해당합니다. 연방 통신 위원회, FCC는 스페이스X의 총 12,000개의 인공 위성 발사를 승인해 두었습니다. 아마존은 여태 하나도 발사하지 못했는데요. 어쨌든 목표만큼은 앞으로 이 저고도 인공 위성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사업의 주요 경쟁자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근데 또 잘 생각해야되는게 막상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은 2000년 창사입니다? 스페이스X는 2002년이구요. 억지로 막 따지고 들어가면 머스크가 베조스의 아이디어를 카피했으면 했지 시점 상으로 거꾸로라고 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마존 #베조스 #스타링크 -- 전얼 미디어는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의 힘으로 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Website: https://jeonal.com Instagram: / jeonalmedia Twitter: / jeonalmedia Facebook: / jeonalmedia Naver Blog: https://blog.naver.com/jeonalmedia -- 사진 [1] Arianespace, https://www.arianespace.com/ [2] Blue Origin, https://www.blueorigin.com/ [3] European Commision, "Antitrust", https://ec.europa.eu/competition-poli... [4] SpaceX, https://www.spacex.com/ [5] Starlink, https://www.starlink.com/ [6] K. Gülen, "How to copy a photo to clipboard on Android?", Tech Briefly, https://techbriefly.com/2021/06/29/ho... [7] United Launch Alliance, https://www.ulalaunch.com/ -- 영상 [1] Kureng Workx, "local-people-walking-on-a-desert-land-4314676" [2] Pixabay, "search-button-video-855411" -- 참조 [1] A. Mann, T. Pultarova, E. Howell, "Starlink: SpaceX's satellite internet project", space.com [2] M. Petrova, "Amazon has bold ambitions to take on SpaceX in the satellite internet business",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