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호수! 주민들이 직접 가꾼 아름다운 호수! 진천 '백곡호' (KBS 20230918 방송)
■ 자연과 인간의 이야기 1949년에 축조된 진천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백곡호 특별히 아름답지도 특징도 없는 백곡호 사람과 문화가 이곳을 만든다 “산을 봐야 호수가 보인다” 호수를 보기 위해서 산을 찾는 목판화가 김준권 30년 동안 백곡호 인근에 살아오면서 만뢰산과 백곡호를 이어주는 호수인의 큐레이터 원주민보다 더 원주민 같은 큐레이터 김준권 작가 “백곡호는 볼 게 없어요. 이제 우리가 만들어 가는거죠” 주민들과 함께 카누를 만들어 백곡호의 색다른 풍경을 만들고 청소하는 김주학 이장 원주민이지만 11년전 돌아와 백곡호의 풍경을 만들고 있다 한명이 전하는 이야기 아닌 백곡호와 인근의 풍경 그리고 백곡호에서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몰랐던 백곡호의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전한다 ※ 이 영상은 2023년 9월 18일 방영된 [만담 다큐 호수인 - 진천 백곡호] 입니다. #백곡호 #호수 #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