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일본인도 경악한 친일파의 화려한 망명 생활 [김종성의 '히, 스토리'] #이슈 #친일파

👉 출처 : 👉 스크립트 : 조선시대 친일파 이두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1895년, 음력에서 양력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던 해에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 의해 시해되는 참극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조선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두황은 이 사건에 가담한 친일 군인 중 한 명으로, 그는 일본과의 협력을 정당화하며 국모를 희생할 수 있다는 발상을 했습니다 이후 일본군이 조선에 침입하자 그는 자진해서 일본군에 투항하고 동학혁명을 진압하는 등 일본의 침략을 도왔습니다 그는 11년간 일본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일본 정부의 비호를 받으며 살아갔고, 고종 황제가 퇴위한 후에는 여러 고위 관직을 역임했습니다 그의 친일 행적 덕분에 많은 재산을 축적했으며, 일제 강점기에도 모범적인 친일파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두황의 이야기는 그 시대 친일파들의 행적과 함께 한국 역사에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