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권총에 맞아 살해당한 남자
아파트 복도에서 한 남자가 권총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어 총에 맞은 사람은 이한영 김정일의 처 조카였지 왜 그는 살해 당했을까? 이한영은 남한에 정착했지만 생활비가 없었어 그래서 북한 초고위층의 실상을 폭로하는 책을 출간하고, TV쇼에 나와서 북한을 비판하는 활동을 했어 아마 이게 김정일의 심기를 건드렸던것 같아 북한 공작원은 심부름센터에 의뢰해서 이한영의 거주지를 알아내 그리고 이한영의 퇴근시간에 맞춰 기다리고있다가, 그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납치를 시도했지 이한영이 저항하자 권총을 쏴버린거야 이한영의 나이 38세였어 목표를 달성한 간첩들은 대기시킨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남해한에 대기중이던 공작잠수함과 접선하여 북한으로 돌아갔고,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