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잭 리처' 인사말 레드카펫 (잭 리처: 네버 고 백, Tom Cruise, Jack Reacher: Never Go Back) [통통영상]

※ 일체 편집되지 않은 원본 영상이므로 화면 및 소리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8번째로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는 여전했다 수많은 팬들을 지나치지 않고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악수나 포옹을 하는가 하면 팬과 팔짱을 끼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 등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잭 리처: 네버 고' 홍보차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함께 방한한 크루즈는 7일 오후 서울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톰크루즈와의 인연을 가지고 있는 한국 스타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가수 인피니트와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함께 하여 톰크루즈와는 두 번째 만남을 가지고 역대급 레드카펫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내한한 뒤 지난 22년간 월드투어 때마다 한국을 빼놓지 않고 찾았다 특히 한국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신작 '잭 리처: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와 타고난 직감을 지닌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로, 11월 24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