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신고 여러 번 있었지만... / YTN

학대 신고 여러 번 있었지만... / YTN

[YTN 기사원문] [앵커] 지금 보시는 건 칠곡 계모사건에서 누명을 썼던 12살 언니의 낙서장입니다 삐뚤빼뚤 어지럽게 쓰인 글씨들이 불안한 아이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가운데 '죽고 싶다'는 내용 보이십니까?12살 언니는 계모에게서 벗어나 보육원으로 옮겨진 뒤, 이런 낙서를 끊임 없이 해왔다고 합니다 사랑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