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 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 휴대품 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해외여행객, 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 휴대품 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해외여행객, 내년부터 스마트폰으로 휴대품 신고 내년 1월 개장하는 인천공항 2터미널부터 여행객들은 스마트폰으로 휴대품 신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관세청은 오늘(16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기반 휴대품 전자신고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내후년에는 이 제도를 인천공항 1터미널로 확대하고 단체 여행자는 휴대품을 일괄 신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분기마다 입수하던 해외신용카드 사용명세를 실시간으로 받아 우범 여행자를 사전에 선별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