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전 세계 기자들을 기다립니다 (문재인, 김정은, Inter-Korean summit)
(서울=연합뉴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세계의 취재진이 모여들 경기도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MPC)의 긴장도 고조되는 모습이다. MPC에서는 3천여 명의 취재진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기 위한 막판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MPC가 들어서는 킨텍스 1전시관 건물 외부에는 이번 정상회담의 슬로건인 '평화, 새로운 시작'이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어 이곳이 남북정상회담의 일거수일투족을 전 세계로 타전하는 '본부'임을 실감하게 했다. 24일까지 이번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등록한 취재진은 내외신을 통틀어 360개사, 총 2천850명이다. 이중 외신 취재진은 869명이다. 청와대는 정상회담 당일 취재진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총 취재진 수는 3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 ◆현장영상 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video/262... ◆카드뉴스 페이지 → http://www.yonhapnews.co.kr/digital/4...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